실패에 좌절한 자립준비청년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.
⭕ 실패해도 괜찮다고, 누군가 말해줬다면
한 번의 실패가 끝이 되어버리는 청(소)년이 있습니다.
자립준비청년 은우(가명)는 보호시설을 나와 혼자 살게 된 지 1년.
믿었던 형에게 사기를 당하고, 밀린 월세와 쏟아지는 대출 문자를 마주하며 점점 세상과 단절됐습니다.
“진짜 잘 해보고 싶었어요. 근데, 혼자선 너무 어렵더라고요.”
이건 은우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.
보호시설을 떠나 홀로 사회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은 매년 2,000명.
이들 대부분은 믿고 의지할 어른 없이, 혼자 모든 걸 감당해야 합니다.
🔎 은우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이야기 보러가기
❤️🩹 돈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문제
정부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매달 50만 원의 자립지원금과 정착금을 지원하지만,
“돈보다 사람이 필요했어요.”
진짜 문제는 ‘사회에서 살아가는 방법’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는 것.
사회초년생으로 누구나 겪는 실수도, 이들에겐 치명적인 고립과 낙오로 이어집니다.
🤝 그래서 우리는 ‘함께 자라는 캠프’를 만듭니다
자립준비청년을 위한 3일간의 가을 캠프
✅ 청(소)년 스스로 원하는 장소, 활동을 직접 고르고 계획하는 캠프
✅ 범죄 피해나 은둔과 같이 유사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지지받는 시간
✅ 청(소)년 1 명당 어른 1 명이 함께하며, 캠프 전후로도 계속 관계를 이어갑니다.
이 캠프는 그냥 즐기는 가을 캠프가 아니라,
💬 “나도 다시 해볼 수 있을까?”라고 묻는 청(소)년에게
🎧 “혼자 아니야. 같이 가자.”라고 답해주는 시간입니다.
🎯 당신의 관심이, 청(소)년의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
후원자님이 보낸 희망이
은우 같은 청(소)년에게 '다시 해보자'는 용기를 줍니다.
👍 여러분의 기부로, 청(소)년 한 명이 '함께 자라는 캠프'에 참여할 수 있어요.
👍 1:1 멘토링과 추후 지원까지, 관계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.
후원해주신 분들께는 캠프 이후 청(소)년들의 변화 이야기와 감사 메시지를 전달드릴 예정이에요.
여러분의 관심이 자립이라는 확실한 보람으로 돌아올 거예요.
💌 오늘, 한 명의 청(소)년 옆에 서주세요
한 번의 실패로 세상과 멀어지는 청(소)년이 아니라,
누군가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서는 청(소)년이 많아지도록
지금, 당신의 응원이 필요합니다.
기부하신 기부금 전액은
운영비 제함 없이 100%
희망메이커에게 전달합니다.